정부가 청년과 근로자, 고령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맞춤형 특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통해 서울 대방동과 세종시, 전북 고창, 충북 괴산, 강원 평창 등 전국 20곳, 3,704호 규모를 공공임대주택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청년특화주택 5곳, 일자리 연계형 11곳, 고령자복지주택 4곳으로, 2028년부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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