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데뷔골…서울, 제주 꺾고 5년 만에 4연승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제주를 1-0으로 꺾고 5년 만의 리그 4연승을 달렸습니다.

제주와의 경기로 데뷔전을 치른 브라질 공격수 루카스가 전반 22분 선제 결승골로 데뷔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대구FC는 리그 2위인 김천을 3-0으로 완파하고 8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세징야가 후반 12분과 39분 멀티골로 활약한 제주는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승점 24점인 대전하나시티즌을 밀어내고 10위에 올랐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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