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보좌했던 수석코치, 홍명보호 합류

파울루 벤투 감독을 8년여 보좌한 포르투갈 출신 수석코치가 홍명보호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호의 수석코치 겸 전술 코치로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 코치를, 전술 분석 코치로 포르투갈 치아구 마이아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로소 수석코치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했던 파울루 벤투 현 아랍에미리트 감독과 클럽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습니다.

외국인 코치진은 이주 안에 입국해 주말부터 K리그를 관전하는 등 한국 선수 분석에 나섭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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