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면적 역대 최소…'적정 생산 정책' 영향

쌀 적정 생산 정책에 따라 벼 재배 면적이 올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69만7,714헥타르로 전년보다 1만298헥타르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전략 작물 직불제 등 쌀 수급균형을 위한 정책 영향으로 벼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산비 증가에 따라 고추 재배면적도 줄고 있는데, 올해 고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696헥타르 감소한 2만6,436헥타르로, 역대 최소 수준입니다.

박지운 기자(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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