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성추행 징계' 피겨 이해인, 재심의 출석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해인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 출석했습니다.
이해인은 어제(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재심의에 출석해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낙인이 찍힌 상황에서 성추행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대표 전지훈련에서 음주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데 대해서는 "평생 잘못을 뉘우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해인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한 전지훈련 기간 중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연인 관계이던 후배 선수 A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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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전지훈련에서 음주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데 대해서는 "평생 잘못을 뉘우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해인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한 전지훈련 기간 중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연인 관계이던 후배 선수 A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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