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금중단' 코인업체 대표에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심사 출석
1조원대 가상자산 입출금을 중단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코인업체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오늘(30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불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가상자산 입출금을 중단한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코인업체 대표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코인 출금중단 사태의 피해자로 "손해 본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1조원대 가상자산 입출금을 중단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코인업체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오늘(30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씨를 불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가상자산 입출금을 중단한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코인업체 대표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코인 출금중단 사태의 피해자로 "손해 본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고 진술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