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커리, 골든 스테이트와 약 835억원에 계약 1년 연장
미국프로농구, NBA 역대 최고의 3점슈터 스테픈 커리가 골든 스케이트와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습니다.
커리의 에이전트 제프 오스틴은 커리와 골든스테이트가 6,260만달러, 약 835억원의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2026-2027 시즌까지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골든스테이트에서 데뷔한 커리는 '원클럽맨'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커리는 4차례 NBA 챔피언, 2차례 정규리그 MVP에 올랐고, 통산 3,747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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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2009년 골든스테이트에서 데뷔한 커리는 '원클럽맨'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커리는 4차례 NBA 챔피언, 2차례 정규리그 MVP에 올랐고, 통산 3,747개의 3점슛을 성공시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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