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전 회장 200억 횡령 의혹' 남양유업 전 대표 소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200억 대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직 경영진들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30일) 오전 남양유업 이광범, 이원구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홍 회장과 전직 임직원 세 명을 특가법상 횡령,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횡령액은 약 201억 원으로, 남양유업 자기자본의 2.97% 규모입니다.
검찰은 남양유업 관련자 소환조사를 바탕으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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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홍 회장과 전직 임직원 세 명을 특가법상 횡령,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횡령액은 약 201억 원으로, 남양유업 자기자본의 2.97% 규모입니다.
검찰은 남양유업 관련자 소환조사를 바탕으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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