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권경원·김문환 대신 조유민·황재원 발탁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 권경원과 김문환이 부상으로 하차하고 조유민과 황재원이 대체 발탁됐습니다.

축구협회는 권경원과 김문환이 각각 왼쪽 종아리와 허벅지에 부상을 당해, 조유민과 황재원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유민과 황재원은 지난 6월 김도훈 감독 임시 체제로 치른 월드컵 2차 예선 명단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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