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기금' 미국 빌딩에 투자한 국토부…1800억 전액 손실

국토교통부가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한 주택도시기금 1,800억원을 전액 손실 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투자 자산 1건에서 1,800억원 규모의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스테이트스트리트 빌딩에 투자한 기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위탁받아 투자를 실행했지만 코로나 이후 공실률이 늘면서 건물 가치가 30%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주택도시기금의 여유 자금으로 국내외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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