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무승부…첫 승 실패

<출연 :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

논란 속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이 혹독한 데뷔전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FIFA 랭킹 96위 팔레스타인을 안방에서 만났음에도 답답한 경기 끝에 0대0 무승부로 끝났는데요.

관중석엔 홍명보 감독을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리고, 홍 감독이 등장할 때마다 관중들은 야유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박찬하 축구 해설위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참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피파 랭킹만 봐도 우리는 23위, 팔레스타인은 96위다 보니 객관적인 전력도 차이가 많이 났는데도,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그렇지 않았어요?

<질문 2> 우리 선수들 경기 점유율이나, 유효 슛 등 모든 경기 주도권에서는 앞선 기량을 보여줬는데요. 그럼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가장 큰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안방에서 치러진 경기임에도 축구협회와 홍 감독을 향한 팬들의 야유가 경기 내내 계속됐습니다. 이런 점도 감독이나 선수에게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됐을 것 같아요?

<질문 4> 경기 직후 김민재 선수가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고 팬들에게 다가갔고, 굳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모습을 바라봐야 했던 캡틴 손흥민 선수 역시 편치 않은 마음을 나타냈죠?

<질문 5> 이런 상황에 놓인 홍명보 감독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앞으로 견뎌 나가야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7월 논란 속에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홍 감독으로서는 앞으로 가시밭길이 예상되는데요?

<질문 6> 반면 같은 날 한국의 라이벌인 일본은 중국을 상대로 7대 0이라는 대승을 거두지 않았습니까?

<질문 7> 현재 우리로서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불안하게 됐는데요. 다음 경기에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됐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