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취임 한 달 만에 외국 방문…11일 이라크행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오는 11일 이라크를 방문한다고 AFP통신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페제시키안 대통령 취임 후 첫 외국 방문이며, 양국은 안보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라크는 시아파가 주도하는 정부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 출신 정당의 영향력이 큰 국가입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후 이달 22∼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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