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스템 35개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 권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공공이 운영하는 부동산이나 지방세 등 관련 민원 시스템 35곳에 안전 조치를 개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위원회는 어제(11일) 열린 전체 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권고 대상은 국토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 등 7개와 이를 이용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28곳입니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안에 시스템별 책임자 지정, 안전조치 방안 수립 등을 보완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성승환 기자 (ssh82@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