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데뷔 16주년 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이름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총 2억2천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늘(18일) 한국 어린이 난치병 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한사랑 마을, 한사랑 영아원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팬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데뷔 기념일마다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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