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심야 편의점 방문 이유…"경호 군인 간식 구매"
대통령실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최근 김건희 여사의 심야 외출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김 여사의 외출이 관저 경호 군인의 간식을 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는 추석 연휴에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군 장병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었다"며 "젊은 군인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음료수 등을 구매하려고 편의점에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늦은 시간을 선택한 것이라며, 해당 영상 촬영은 "스토킹에 가까운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의소리는 추석 연휴 기간이던 지난 15일 김 여사가 한남동 관저 인근 편의점을 찾은 영상을 내보내면서 '심야 개 산책 현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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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대통령실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가 최근 김건희 여사의 심야 외출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김 여사의 외출이 관저 경호 군인의 간식을 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는 추석 연휴에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군 장병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었다"며 "젊은 군인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음료수 등을 구매하려고 편의점에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늦은 시간을 선택한 것이라며, 해당 영상 촬영은 "스토킹에 가까운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의소리는 추석 연휴 기간이던 지난 15일 김 여사가 한남동 관저 인근 편의점을 찾은 영상을 내보내면서 '심야 개 산책 현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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