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신와르 사망설' 조사 착수…"가능성 낮아"
하마스 수장인 야히야 신와르가 평소보다 오랜 기간 조직원들과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심스럽게 '사망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일부 언론들은 22일 "관련 당국이 군 정보에 따라 신와르의 사망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신와르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테러를 총기획하고, 이번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만약 신와르 사망이 사실로 확인되면 11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가자 전쟁에는 중대 변곡점이 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그러나 현지 최대 뉴스사이트 왈라는 "이스라엘의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가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며 "신와르가 살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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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와르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테러를 총기획하고, 이번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만약 신와르 사망이 사실로 확인되면 11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가자 전쟁에는 중대 변곡점이 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그러나 현지 최대 뉴스사이트 왈라는 "이스라엘의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가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며 "신와르가 살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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