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이 매년 구독 서비스에 50만원 가까이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의 구독 번들링·결제업체인 '방고'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는 매년 구독 서비스에 363달러, 우리 돈으로 약 48만원을 쓰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 소비자 1명이 이용하는 구독 서비스는 평균 3.4개로, 구독형 비디오를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고 음원 사이트, 쇼핑 플랫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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