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선물 논란' 스위프트 티켓값 등 1천만원 갚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선물과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논란에 휘말려 6천파운드, 우리 돈 약 1,050만 원 이상을 되갚았다고 BBC와 일간 가디언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스타머 총리가 새로운 선물 및 편의 제공 규정을 포함한 각료 규범 개정을 지시했으며, 신고한 선물 중 일부에 대해 값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유니버설뮤직에서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관람권과 영국 축구협회에서 받은 관람권, 디자이너 에들린 리의 의류 대여가 포함됐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선물과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논란에 휘말려 6천파운드, 우리 돈 약 1,050만 원 이상을 되갚았다고 BBC와 일간 가디언이 현지시간 2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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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유니버설뮤직에서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관람권과 영국 축구협회에서 받은 관람권, 디자이너 에들린 리의 의류 대여가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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