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남양주서 창고용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外
▶ 남양주서 창고용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비닐하우스가 온통 희뿌연 연기로 뒤덮여 있고, 비닐은 다 녹아 없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난 건데요.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평짜리 비닐하우스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로 인한 연기가 인근에 퍼지면서 여러 건의 신고가 들어왔다며,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울산항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어두운 시각, 바다로 들어가는 잠수부들.
잠시 후 누군가를 구조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울산항 앞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의 40대 남성 선원이 바다에 빠진 건데요.
남성은 순찰 중이던 해경에게 30여 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부두를 걷다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 진입시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영장 기각
한 건물 안에서 대치하고 있는 사람들.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과 이를 막는 사람들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큰 소리로 구호를 외치기도 했는데요.
다른 한 회원은 도망치려다 붙잡히기도 합니다.
이들 4명은 지난 4일 옛 국방부 후문을 통해 대통령실에 진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다만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됐습니다.
지난 1월에도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진연 회원 10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남양주서 창고용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비닐하우스가 온통 희뿌연 연기로 뒤덮여 있고, 비닐은 다 녹아 없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의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난 건데요.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평짜리 비닐하우스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로 인한 연기가 인근에 퍼지면서 여러 건의 신고가 들어왔다며,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울산항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어두운 시각, 바다로 들어가는 잠수부들.
잠시 후 누군가를 구조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울산항 앞 부두에서 필리핀 국적의 40대 남성 선원이 바다에 빠진 건데요.
남성은 순찰 중이던 해경에게 30여 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부두를 걷다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 진입시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영장 기각
한 건물 안에서 대치하고 있는 사람들. 김건희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과 이를 막는 사람들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큰 소리로 구호를 외치기도 했는데요.
다른 한 회원은 도망치려다 붙잡히기도 합니다.
이들 4명은 지난 4일 옛 국방부 후문을 통해 대통령실에 진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는데요.
다만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됐습니다.
지난 1월에도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대진연 회원 10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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