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호외"…NYT "선구자로의 칭송은 당연"
외신도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일제히 타전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한국인의 첫 노벨문학상이며, 아시아 여성으로서도 처음"이라며 '호외'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한강의 수상이 예상 밖의 결과라면서, "한강이 한국에서 선구자로 칭송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지는 과거 한강과의 인터뷰를 다시 소개하며, "한강이 여러 작품을 통해 가부장제, 폭력, 인간애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해 왔고, 소설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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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히 신문은 "한국인의 첫 노벨문학상이며, 아시아 여성으로서도 처음"이라며 '호외'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한강의 수상이 예상 밖의 결과라면서, "한강이 한국에서 선구자로 칭송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가디언지는 과거 한강과의 인터뷰를 다시 소개하며, "한강이 여러 작품을 통해 가부장제, 폭력, 인간애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해 왔고, 소설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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