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두학기 연속 휴학 제한하는 규정 마련해 달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2개 학기 초과 연속 휴학을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11일) 총장들과의 영상회의에서 "앞으로 대학에서는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정원을 초과해 최대한 교육할 수 있는 학생 수'를 설정해 이를 학칙에 반영해달라"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2025학년도에도 학생이 미복귀하여 의대 학사 차질이 계속되는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동맹 휴학이 허가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2개 학기 초과 연속 휴학을 제한하는 규정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어제(11일) 총장들과의 영상회의에서 "앞으로 대학에서는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정원을 초과해 최대한 교육할 수 있는 학생 수'를 설정해 이를 학칙에 반영해달라"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2025학년도에도 학생이 미복귀하여 의대 학사 차질이 계속되는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동맹 휴학이 허가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