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내년에는 전쟁 끝나길"…우크라 지원 호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쟁이 내년에는 끝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2025년까지는 종전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어 "내년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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