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 뚫어…5명 경상
어제(13일) 오후 3시쯤 충남 공주 검상동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버스는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을 뚫고 교통표지편과 도로 옆 산비탈에 있던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버스는 승객 23명을 태우고 광주에서 경기 용인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고속도로 #고속버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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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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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버스는 승객 23명을 태우고 광주에서 경기 용인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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