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기…위령탑 앞에서 추모행사
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위령제에는 희생자들의 유족과 성동구 관계자, 무학여고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족들은 추도사를 통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안전 요원이 돼야 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도 강화돼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1994년 10월 21일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 참사로 32명이 목숨을 잃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성수대교 붕괴 참사 3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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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은 추도사를 통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안전 요원이 돼야 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도 강화돼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시 1994년 10월 21일 발생한 성수대교 붕괴 참사로 32명이 목숨을 잃고 1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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