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휘문고 재단에 현주엽 감봉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먹방' 촬영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의혹을 받는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근무지를 18회 무단으로 이탈한 현 감독에 대해 휘문고 측에 감봉 처분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휘문고의 한 학부모는 현 감독이 방송활동을 이유로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교육청에 탄원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감사 결과 "현 감독이 사전 허가 없이 18회 무단이탈해 지도자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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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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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감사 결과 "현 감독이 사전 허가 없이 18회 무단이탈해 지도자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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