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상처 입은 아티스트들에 사죄"…작성자 직위해제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최근 논란이 된 하이브 문건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당사의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아티스트분들, 업계 관계자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장 및 아티스트 팬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리더십에게만 한정해 공유됐으나 내용이 매우 부적절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브에 따르면, 해당 문건을 작성한 작성자는 오늘(29일) 오전 실장직에서 직위해제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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