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혜' 슈퍼마이크로 회계 조작 의혹 확산…주가 30%대 폭락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회계 조작 의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 직원이 최고경영자를 회계 위반 혐의로 고발하며 시작된 의혹은 회계감사 법인이 회사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 뒤 사임하면서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회계법인의 사임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에서 슈퍼마이크로 주가는 30%대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장착한 서버를 공급하는 업체로, AI 열풍의 최대 수혜 기업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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