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대개혁, 절체절명 과제…북러 공조 큰 위협"

윤석열 대통령은 "4대 개혁은 국가 생존을 위해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체절명의 과제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낼 것"이라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 공조는 우리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점검해 철저하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노동약자보호법, 공정채용법과 같은 노동개혁 입법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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