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주말 박스오피스 '청설' vs '베놈' 경쟁 예고

영화 '청설'이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오늘(8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16.6%로 개봉작 중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홍경과 노윤서가 주연한 '청설'은 2009년 나온 동명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청각장애라는 벽을 넘어선 첫사랑 이야기입니다.

일일 관객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베놈:라스트 댄스'가 2위로 9.7% 예매율을 기록 중입니다.

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글래디에이터 Ⅱ'와 20일 개봉하는 '위키드'도 예매율 순위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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