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FA 이적' 엄상백 보상선수 한화 장진혁 지명
프로야구 KT가 자유계약선수로 한화로 이적한 투수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을 지명했습니다.
KT 구단은 "즉시 전력감 선수인 장진혁이 기존 외야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한화에 입단한 장진혁은 지난 시즌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홈런 9개, 4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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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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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화에 입단한 장진혁은 지난 시즌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홈런 9개, 4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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