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수업 재개 합의
동덕여대가 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단과의 면담 끝에 남녀공학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동덕여대는 오늘(21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한 결과 남녀공학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논의 재개시 학생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취지의 입장문 발표를 전제로, 본관을 제외한 강의실 봉쇄 해제와 수업 전면 재개에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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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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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향후 논의 재개시 학생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취지의 입장문 발표를 전제로, 본관을 제외한 강의실 봉쇄 해제와 수업 전면 재개에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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