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임정호, NC다이노스 잔류…3년 최대 12억 원

자유계약선수, FA 신분이었던 좌완 투수 임정호가 원 소속팀 NC와 계약했습니다.

NC는 오늘(28일) "임정호와 계약기간 3년, 최대 12억 원에 계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정호는 2013년 입단한 이후 NC다이노스 소속으로 279경기 312이닝을 소화한 프랜차이즈 선수입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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