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이범호 감독이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소속 체육기자들 투표 결과 이범호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사령탑 데뷔 첫 시즌에 KIA를 통합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은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우민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이범호 #김우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