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노점 음식을 먹은 30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1명은 사망했습니다.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사 먹은 71세 남성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다 이튿날 사망했습니다.
최근 붕따우에서는 같은 매장의 반미 샌드위치를 먹은 30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이 매장에서 판매한 반미를 검사하고 식재료 출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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