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파리 샹젤리제서 '오징어게임' 시즌2 대형 이벤트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 파리 샹젤리제서 '오징어게임' 시즌2 대형 이벤트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시즌 2 공개를 기념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현지시간 1일 열린 행사에는 프랑스 유명 인플루언서 등 456명이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참가했고, 행사장에는 영화 속 게임 술래 역할인 '영희'의 대형 인형도 세워졌습니다.

이날 이벤트는 넷플릭스 프랑스가 오는 26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2'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는 10일, 2천800명의 영화팬을 초대해 파리 시내 대형 극장에서 시즌2의 첫 1·2화를 사전 상영할 예정입니다.

▶ 손흥민, 득점 기회 놓쳐…토트넘, 풀럼과 무승부

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13라운드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상대 수비진의 패스를 끊은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노렸지만, 골키퍼에 막혔습니다.

전반 19분에는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페널티 지역에서 가로챘지만, 제대로 볼을 터치하지 못하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토트넘은 6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승점 20을 쌓아 7위로 한 계단 올라갔습니다.

▶ '징계 효력 정지' 이해인, 4대륙 출전권 획득

미성년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자격정지를 당했다가 징계 효력이 정지된 피겨스케이팅의 이해인이 내년 2월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해인은 어제(1일) 2024 회장배 랭킹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30.19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 60.45점을 더해 최종 총점 190.64점으로 5위에 올랐습니다.

4대륙선수권 출전권은 상위 3위까지만 주어지지만, 2, 3위를 차지한 신지아, 김유성이 만 17세 미만 연령제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이해인에게도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한편, 1위는 총점 213.51점을 받은 김채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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