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무디스·피치 "한국 신용등급 여전히 안정적"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피치, 무디스 등 3대 국제신용평가사가 '탄핵 정국'에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12일) 3대 국제신평사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의 모든 국가 시스템이 종전과 다름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외국인 등이 투자·경영활동을 해나가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신용평가사들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여전히 안정적이고, 오히려 이번 사건을 통해 한국의 제도적 강인함과 회복력을 체감했다는 평가를 했다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