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늘 3선 도전 공식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이 회장은 오늘(23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체육회장 입후보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회견에서 이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횡령 등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의 3선 도전에 맞서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일부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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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에서 이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횡령 등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장의 3선 도전에 맞서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일부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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