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여신도들을 성폭행 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준강간과 준유사강간·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7년과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확정했습니다.
정 씨는 앞서 여신도 4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뒤 2018년 출소했으며, 이후 3년 동안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홍콩국적 여신도 등을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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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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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앞서 여신도 4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뒤 2018년 출소했으며, 이후 3년 동안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홍콩국적 여신도 등을 성폭행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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