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측, 정계선 재판관 기피 신청…"공정 기대 어려워"

윤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이 내일 탄핵심판 첫번째 변론을 앞두고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서, 변론 개시와 변론기일 일괄지정에 대한 이의신청서 등 4가지 서면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정계선 헌법재판관이 법원 내 진보적 성향을 가진 우리법연구회의 회원"이라며 "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법률적 판단에 대한 예단을 드러낸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내일 변론 기일에 대해서는 내란죄 철회 등에 대한 논란이 먼저 정리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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