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윤대통령 측에서 제기한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 관련 논의를 위한 재판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헌재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내일(14일) 오전 10시 재판관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대통령 측은 내일(14일) 오후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오늘(13일)오후 진보성향의 우리법연구회 활동 등을 이유로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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