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9만 달러선 붕괴…11월 이후 처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지난 13일 한때 9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오전 11시 51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2.96% 내린 9만 1천87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9만 달러선을 회복하긴 했지만, 이날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8만 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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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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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달러선을 회복하긴 했지만, 이날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8만 달러대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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