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객기참사' 2차 가해 방지 결의…특위 가동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이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모든 형태의 2차 가해를 정부와 사법기관이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여야 합의로 구성된 여객기참사 특위도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위원장으로는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양소리 기자(sound@yna.co.kr)
#국회 #여객기참사 #국토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이 2차 가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모든 형태의 2차 가해를 정부와 사법기관이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여야 합의로 구성된 여객기참사 특위도 오늘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위원장으로는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 여야 간사에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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