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요격미사일 L-SAM 양산 착수…2027년 작전 배치
북한 탄도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요격할 수 있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엘샘)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갑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16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L-SAM 양산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로, 총사업비 약 1조7,300억원이 투입됩니다.
군은 2027년부터 작전 배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1월 개발이 완료된 L-SAM은 탄도미사일 종말 단계의 상층 구간을 방어하는 무기체계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북한 탄도미사일을 높은 고도에서 요격할 수 있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엘샘)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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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로, 총사업비 약 1조7,300억원이 투입됩니다.
군은 2027년부터 작전 배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1월 개발이 완료된 L-SAM은 탄도미사일 종말 단계의 상층 구간을 방어하는 무기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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