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신문선 '정몽규 때리기'…정몽규는 조용한 선거전
[앵커]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2월로 연기되면서 후보들의 입씨름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허정무,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후보의 자격을 걸고 넘어지며, 집중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협회장 선거 업무를 담당할 선거운영위를 다시 구성하고 있는 축구협회는 2월 중 선거를 치를 수 있을 걸로 전망했습니다.
변수는 문체부가 특별감사 조치로 요구한 정몽규 후보의 징계인데, 권고 시한은 2월 3일까지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징계를 이행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유인촌/문체부 장관(어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저희 감사에 나온 결과는 그대로 다 진행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한 달 넘게 미뤄지면서 허정무,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후보를 향한 공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로부터 100점 만점에 64점을 받으며, 4연임이 승인됐습니다.
4년 전 심사 때 96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점수가 크게 깎인 겁니다.
특히 스포츠공정위는 회삿돈으로 20억원을 기부한 걸 인정하지 않고, 재정기여도에서 0점을 줬습니다.
그럼에도 허정무 후보는 64점을 받은 게 납득이 안 된다며 4연임 승인 심사를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정무/제 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정몽규 후보의 4선 연임을 위한 승인 요청에 대해 다시 한 번 재심의 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
신문선 후보도 조속히 정몽규 후보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몽규 후보는 말을 아낀채 통영 대학축구대회 결승전, 전북축구협회장 이·취임식 등에 참석하면서 선거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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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2월로 연기되면서 후보들의 입씨름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허정무,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후보의 자격을 걸고 넘어지며, 집중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협회장 선거 업무를 담당할 선거운영위를 다시 구성하고 있는 축구협회는 2월 중 선거를 치를 수 있을 걸로 전망했습니다.
변수는 문체부가 특별감사 조치로 요구한 정몽규 후보의 징계인데, 권고 시한은 2월 3일까지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징계를 이행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유인촌/문체부 장관(어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저희 감사에 나온 결과는 그대로 다 진행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한 달 넘게 미뤄지면서 허정무, 신문선 후보는 정몽규 후보를 향한 공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로부터 100점 만점에 64점을 받으며, 4연임이 승인됐습니다.
4년 전 심사 때 96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점수가 크게 깎인 겁니다.
특히 스포츠공정위는 회삿돈으로 20억원을 기부한 걸 인정하지 않고, 재정기여도에서 0점을 줬습니다.
그럼에도 허정무 후보는 64점을 받은 게 납득이 안 된다며 4연임 승인 심사를 다시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정무/제 55대 대한축구협회장 후보> "정몽규 후보의 4선 연임을 위한 승인 요청에 대해 다시 한 번 재심의 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
신문선 후보도 조속히 정몽규 후보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몽규 후보는 말을 아낀채 통영 대학축구대회 결승전, 전북축구협회장 이·취임식 등에 참석하면서 선거 운동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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