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프랑스 영부인 특별요청에 자선행사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프랑스 파리에서 뜻깊은 무대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제이홉은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오프닝 무대를 꾸몄습니다.

제이홉의 이번 행사 무대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특별 요청으로 성사됐습니다.

제이홉은 "뜻깊은 곳에서 만나뵐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노래와 춤으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는 입원 아동과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행사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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