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흉기로 위협해 편의점 턴 40대…CCTV에 덜미
흉기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위협하고 금품을 훔친 남성이 CCTV에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0시 25분쯤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문화상품권 등 19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일대 CCTV를 분석해 범인을 특정한 뒤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지인 집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이상현 기자(idealtype@yna.co.kr)
#대구 #달서구 #편의점 #CC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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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31일 0시 25분쯤 달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문화상품권 등 19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일대 CCTV를 분석해 범인을 특정한 뒤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지인 집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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