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일 내부 기강잡기…"규율 준수" 거듭 강조
북한이 연일 내부 단속에 열을 올리며 규율 준수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5일) 규율을 강조하는 글을 연이어 싣고 당 중앙위원회 확대회의에서 간부들의 음주 비위가 '특대형 사건'으로 지목됐다며 "당 내 규율을 지키는 것이 중대과제"라고 전했습니다.
2면의 기사에서도 "관료주의와 부정축재행위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비위행위 단속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비서국 확대회의에서도 남포시 온천군 간부들의 음주접대 등을 질타한 바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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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의 기사에서도 "관료주의와 부정축재행위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비위행위 단속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비서국 확대회의에서도 남포시 온천군 간부들의 음주접대 등을 질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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