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4박 5일 방중…"시진핑 접견계획"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우의장은 4박 5일 간의 방문에서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과 회동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 의장은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접견도 계획하고 있는데 의장 측 관계자는 "중국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일정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행사에 참석하고 안중근 기념관 등 하얼빈 소재 항일 유적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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