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5월 결혼…아나운서 부부 탄생
배성재 아나운서와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가 결혼합니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며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예식은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조용히 치를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이지만, 배성재가 2021년 2월 퇴사한 후 김다영이 같은해 8월 입사해 함께한 근무한 적은 없고 지난 2년간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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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은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조용히 치를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 선후배이지만, 배성재가 2021년 2월 퇴사한 후 김다영이 같은해 8월 입사해 함께한 근무한 적은 없고 지난 2년간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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