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 추가 변론기일을 지정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측이 이 일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헌재에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오늘(14일) 헌재에 변론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20일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윤 대통령 내란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리는 날로 이날 대통령 측이 신청한 구속취소에 대해서도 심문을 예고했는데 관련해서 윤 대통령 출석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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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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